박애리 디자이너는 귀금속 제조업 2세대 CEO 겸 디자이너입니다.

부모님의 귀금속 사업을 발전시켜 주얼리 브랜드 ‘애리(AEREE)’를 런칭하고 
종로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 중입니다.

그의 매장은 직접 디자인한 다양한 제품 컬렉션 뿐 아니라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있어
단순히 주얼리 매장을 넘어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트렌드를 공유하는 
아트 갤러리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AEREE 홈페이지(aeree.imweb.me)]

주얼리 브랜드 ‘애리’(AEREE)는
다양한 원석과 컬러의 조합, 고도의 세공기술을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표현함으로써
한국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리티지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박애리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모든 작품은 플래그십 스토어와 함께 운영중인 공방에서 직접 제작하여,
디자인부터 원석 가공, 제품의 세공 및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선물연가는 박애리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미스터김 주얼리] 디자인을 개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디자인 모티브를 살린 주얼리들은 새로운 발상과 유쾌한 배려, 
그리고 나눔의 가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선물연가는 주얼리 브랜드 ‘애리’와의 라이선스 협력을 통해 판매금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등 
사람의 가치가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는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 데 동참하고 있습니다.